브라운 롱 코트 코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꾸준히 잘 입고 있는 브라운 롱 코트 코디 여러 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Day 1

이 날은 오트밀색 트레이닝 후드 세트를 안에 입고,
브라운 코트만 툭 걸쳐줬어요.

꾸안꾸 느낌 벌써 완성이죠..

오트밀 추리닝, 브라운 코트와 어우러지게
아이보리 장갑까지 포인트로 매치했답니다.

가방은 블랙 볼링 백을 가볍게 들어줬습니다.

트레이닝복 전체 사진입니다.
하의는 조거팬츠이고
신발은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로 통일감 있게 매치했습니다.

모자까지 써주시면 좀 더 캐주얼한 꾸안꾸 느낌을 낼 수 있답니다.
모자는 코트와 트레이닝복과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베이지 톤으로 매치했습니다.

Day 2

아이보리 니트와 진청 데님에 롱부츠를 매치했습니다.
브라운은 깊기 때문에
연청보다는 진청과 더욱 어울린답니다!
롱부츠 하나로 운동화보다 좀 더 멋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Day 3

아이보리 기본 얇은 니트와 화이트 코튼 팬트를 입고 화이트 슈퍼스타를 신었습니다.

상하의 그리고 신발까지 이너 모두 아이보리톤으로
통일감을 줘 길어 보이게 연출했고,
그 위에 브라운 롱 코트만 툭 걸쳐 주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답니다.

요즘 트렌드인 브라운 빅 백을 매치했습니다.
스웨이드 재질로 가을에 더욱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Day 4

회색 니트에 회색 코튼팬츠를 입어
이너를 통일감을 줬고,
그 위에 코트를 툭 걸쳐
스타일을 멋스럽게 완성했습니다.

갈색+회색의 조합은
클래식하고 점잖은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브라운인 코디에(코트 면적이 넓기 때문에)
귀여운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초록색 목도리와 초록색 장갑을 매치했답니다.

갈색+초록색 조합도 어울리죠?

신발도 브라운으로 매치해 코트와 통일감을 줬습니다.
그레이 운동화도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추천드려요!



이렇게 브라운 롱 코트 하나로도
여러 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옷장에서 브라운 롱 코트 꺼내 매일 입어보아요!
그럼 다음 오오티디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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