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정보] 100만원대 여자 명품 가방 추천

100만원대 여자 명품 가방 추천해보는 컨텐츠를
가져왔습니다.
제 눈에 괜찮아 보이는 제품으로 소개할게요.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시고,
큰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는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1. 프라다
1)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트리밍 리나일론 호보백


- 정가: 1,490,000원
- 제품 코드: 1NE204_R064_F0002
- 높이: 18cm
- 길이: 6.5cm
- 폭: 22cm
- 소재: 패브릭/가죽
무난해서 어디든 어울릴 호보백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흰 티에 청바지에 무심하게 매치해도 잘 어울립니다.

카일리제너도 흰 티에 데님과 운동화를 매치하고 호보백을 들어주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모든 아이템들이 캐주얼하게 어울리네요.

회색 맨투맨과 연청 데님을 매치하고 포인트로 베이지 백을 들었습니다.
회색과 연청을 같이 매치하면,
요즘 추구하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검정 베이직 롱 코트에 흰 이너티와 검정 슬랙스를
함께 매치한 코디입니다.
전 게시글에서 소개 드린 꿀팁 중
무채색 끼리끼리 공식이죠?
무채색 룩에 무채색 프라다 호보백을 매치해
무채색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무채색 끼리끼리 조합이 너무 무난해서 싫으신 분들은,
운동화를 주목해 주세요.
무채색 끼리끼리 조합은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게 또 심심하다는 단점이 될 수 있는데요.
신발 하나에 색 포인트를 주어 그 심심한 느낌을 빼줬습니다.
2) 사피아노 가죽 미니 파우치


- 정가: 1,610,000원
- 제품 코드: 1NR015_053_F0002
- 높이: 10cm
- 폭: 15cm
- 소재: 가죽

올 블랙에 가방만 그린으로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고 센스 있는 룩이 완성됩니다.
평소 올블랙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
옷에 색이 들어간 게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렇게 아이템에 색깔을 줘보세요.
옷을 올블랙으로 입어도 이런 아이템 하나만 있어도 포인트 주기 쉽습니다.
꼭 그린이 아니라도 색깔 있는 아이템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세요.
2. 셀린느
1) 미니 트리옹프 샤이니 카프스킨 블랙



- 정가: 1,800,000원
- 크기: 11 X 8 X 4 CM
- 소재: 카프스킨

블랙핑크 리사가 착용한 착샷입니다.
미니 백 너무 귀엽죠..
무난한 디자인에 셀린느 로고가 포인트 되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매치하기 좋은 가방입니다.
2) 미니 트리옹프 - 트리옹프 캔버스 & 카프스킨

- 정가: 1,700,000
- 컬러: 탠
- 크기: 11 X 8 X 4 CM
- 소재: 트리옹프 캔버스
- 안감: 텍스타일과 카프스킨
- 핸드백, 숄더백 및 크로스바디백으로 착용 가능
앞에서 소개 드린 미니 트리옹프 샤이니 카프스킨이
너무 무난하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가방입니다.
더욱 셀린느만의 분위기가 묻어나죠?
트리옹프 캔버스에서
가을의 분위기가 묻어나기 때문에
브라운 계열 코트 위에 매주시면 훨씬 더 어울립니다.
가을 가방으로 추천드려요.
3) 퀴르 트리옹프 크로스바디 오벌 펄스


- 정가: 1,950,000원
- 색상: 탠 (외에 다른 색상도 있습니다. 사진 첨부)
- 크기: 16 X 12.5 X 4 CM
- 소재: 카프스킨
- 안감: 카프스킨
- 크로스바디백 및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

제가 추천드리는 색은 탠 입니다.
쉐입도 동글동글해서 귀엽게 포인트 주기 좋은 가방입니다.
탠 바탕에 화이트 스티치가 너무 귀엽죠?..
4) 퀴르 트리옹프 미니 카메라 숄더백


- 정가: 1,600,000원
- 색상: 소프트 옐로우, 탠 (아래 사진 첨부)
- 크기: 20 X 10 X 3 CM
- 소재: 카프스킨
- 안감: 카프스킨
- 숄더백 및 핸드백으로 착용 가능

저는 이 가방은 소프트 옐로우가 더 예쁜 것 같아요.
레몬 버터 색감으로
화이트나 아이보리톤으로
상하의 통일감 있게 입고 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레몬색 니트와 연청 데님에 백을 매줘도
귀여운 룩 완성!
5) 퀴르 트리옹프 체인 카드 홀더



- 정가: 1,600,000원
- 색상: 탠
- 크기: 11 X 8 X 6 CM
- 소재: 카프스킨
- 안감: 카프스킨
- 크로스바디백 및 숄더백으로 착용 가능
데일리 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카드홀더라 수납력은 거의 없지만,
스티치 포인트가 너무 귀여운 카드홀더입니다.
6) 미니 아바 - 트리옹프 캔버스 카프스킨 탠


- 정가: 1,400,000원
- 크기: 16 X 8.5 X 4 CM
- 소재: 트리옹프 캔버스, 카프스킨 트리밍
- 안감: 텍스타일
- 길이 조절 가능한 가죽 핸들 (드롭 20 CM)

네이비 롱코트에 탠 컬러를 매치하니 찰떡이네요.
역시 네이비와 브라운은 컬러 조합은 사랑입니다..
데일리 하게 어느 룩에나 매치할 수 있는
미니 아바백도 추천드려요.
3. 보테가베네타
1) 캔디 루프 카메라 백



- 정가: 1,795,000
- 세로: 8.5cm
- 가로: 13cm
- 폭: 6cm
- 스트랩 드롭: 55cm
- 소재: 100% 램스킨
- 안감: 카프스킨
- 지퍼 잠금장치
- 제품 코드: 730832V1G119009
보테가베네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초록색이지만,
저는 모든 옷에 무난하게 맬 수 있는
화이트를 더 추천드립니다.
보테가베네타 하면 *위빙(실을 가로 세로로 교차시키고 엮어서 완성하는 것) 디테일이 포인트인데,
이 포인트가 여름과 굉장히 잘 어울린답니다.
소라색 셔츠에 화이트 코튼 팬츠와
화이트 캔디 백을 함께 매치해 주면
깔끔하면서 색이 주는 분위기가 여리여리하고
청량감 있는 룩이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100만 원대 여자 명품가방을 알아봤습니다.
명품은 워낙 가격 상승도 잦아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큰돈을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내 눈에 예뻐 손이 자주 가고,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래 들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겠죠?
그럼 모두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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